코스개요
- 소양강을 한눈에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
- 살구미공원에서 시작해 춘향골을 지나 소양강 주변을 조망하고 보트장으로 내려오는 코스
-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살구미 마을, 강변 옆의 한적한 밭, 강변의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걷는 숲길
여행자 정보
- 인제터미널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공원까지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해야 함(22.8km)
-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공원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챙길 것
- 체력이 좋지 않으면 전망대에서 더 올라가지 않고 강변을 따라 내려오는 2코스 내린길을 이용해 보트장으로 더 빠르게 내려올 수 있음
관광포인트
- 소양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
- 원시계곡이 있는 시원한 숲길
- 둘레길 최정상에 있는 천혜의 피난처 '칠공주터'
- 1945년 해방 직후 미군정 시절, 미군들이 보트를 타고 놀았다던 보트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