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울창한 전나무 숲을 거치며 몸과 마음이 명상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길
- 해발 1087m의 망경대산 8부 능선까지 이어지는 길 위에서 옛 탄광촌에 숨겨지고 잊혀진 길을 찾아 명상의 산책을 할 수 있는 멋진 길
여행자 정보
- 김삿갓 면사무소에서 농어촌 버스를 이용하여 예밀2리 정류장에서 하차. 배차 간격이 매우 긴 편이니 미리 시간표를 확인해야 함
- 화장실이나 매점 시설이 없으니 필요한 물이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길 권함
- 코스 종점인 싸리재 삼거리에서 구 옥동광업소 방향의 길은 MTB 자전거 코스로도 조성되어 있음
관광포인트
- 해발 약 800m에 위치해 만경산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'만경산사'
- 산림욕 체험을 할 수 있는 전나무 피톤치드 길
- 한숨 쉬었다 갈 수 있는 명상길 쉼터
- 망경산사를 가던 한 스님이 꿈속에서 보았던 반석이라 하여 이름이 붙은 '몽반석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