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출향인공원에서부터 삭도를 거쳐 예밀정류장에 도착하는 코스
- 산자락을 구불구불 휘감는 18커브의 길을 따라 걸으며 오래 전 폐광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코스
- 경사도가 심해 차량 운행을 위해 구불구불하게 만든 코스로,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음
여행자 정보
- 김삿갓면사무소에서 하루 4회 운행되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예밀2리정류장에서 하차
- 도보 시 보차분리가 되어 있는 포장도로를 걸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함
- 간단한 물이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음
관광포인트
- 광산 산업이 호황이던 시절 석탄을 실어 나르던 운반 장치, 삭도 시설이 남아있는 '옛옥동광업소'
- 만경대산 800m 고지에 위치한 '만봉사'
- 중요무형문화제 제48호인 만봉스님의 작품을 보존, 전시하고 있는 '만봉불화박물관'
- 바위 틈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족욕을 할 수 있는 '출향인공원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