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나리소 기암절벽 감상하며 연포로 가는 길
- 가수8경 중 하나인 금오곡을 지나 동강 기암절벽의 그림 같은 모습과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
- 가수리부터 동강을 끼고 포장된 도로를 걷지만 차량이 거의 없어 호젓한 여행길
여행자 정보
- 정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수리행 버스를 이용해 가수리에서 하차
- 하루 4번 정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수리행 버스가 운행하므로 버스편을 이용해도 좋음
- 동강전망 자연휴양림에선 동강을 내려다보며 캠핑 가능
- 종점인 연포 분교 인근에 숙소 있음
관광포인트
- 수령이 600년에 이르는 느티나무를 볼 수 있는 '가수분교'
- 한여름에도 천연 얼음을 볼 수 있는 '정선 얼음굴'
- 동강의 감입곡류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'나리소전망대'
- 삼국시대 고구려가 신라를 견제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정선 '고성리산성'
- 영화 <선생 김봉두> 촬영지인 '연포분교'와 '연포상회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