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치악산둘레길의 피날레를 장식할 11코스는 숯둔골과 한가터를 거쳐 국형사까지 크고 작은 고개와 능선을 경유함은 물론, 치악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계곡들도 많아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.
특히 560m 높이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원주시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.
여행자 정보
-코스 내 급수시설이 없으므로 식수와 간식을 필히 준비
-원주시걷기여행길 안내센터 문의가능
관광포인트
- 개통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전된 등록문화재 제165호 ‘반곡역’
-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어 고문암이라 불린 ‘국형사’
- 1984년에 조림하여 최고의 풍광과 힐링을 제공하는 ‘한가터 잣나무 숲길’
- 매년 원주, 횡성, 영월, 평창, 정선고을의 수령들이 모여 제향을 올린 ‘동악단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