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소초면 흥양리 제일참숯에서 학곡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까지 연결되는 2코스는 국립공원 내 치악산 자락에 있는 계곡을 따라 숲속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.
특히 학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이 일대 주민들은 ‘왼골, 무너미, 새재’라고 하였으며 과거 학곡리 일대 주민들이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로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.
여행자 정보
-코스 내 오르막길이 많아 속도 조절이 필요
-코스 내 급수시설이 없으므로 식수와 간식을 필히 준비
-원주시걷기여행길 안내센터 문의가능
관광포인트
- 학곡리 주민들이 원주 시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넘었다는 ‘새재’
- 아홉 마리의 용의 전설과 거북바위의 이야기가 있는 ‘치악산 구룡사’
- 왕실에 진상하던 색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 ‘황장목’을 볼 수 있는 치악산국립공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