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문막교 밑 둔치를 출발해 섬강경치에 취해 걷다가 버들골과 취병마을길을 거치면 천연기념물로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굵은 반계리은행나무에 이르는 코스
- 마을길을 지나 섬강둔치길로 접어들며 이후 마을길과 둔치길 주변으로 계절별로 들꽃이 만발하여 꽃 천국을 이루는 길
여행자 정보
- 취병교차로~진밭마을까지 연결된 도로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함
- 흙길과 포장길이 혼재된 길로 비교적 편하게 걸을 수 있으므로 운동화나 트레킹화 권장
- 오르내리막길이 거의 없으나, 반계주유소(6.1)와 반계1리마을회관(6.6) 앞에서 횡단주의
- 식수 및 간식은 적당량 준비. 출발(도착)지에 편의점 있음
- 원주굽이길 전체30개 코스의 시작점 종합운동장2층 원주굽이길 안내센터 문의가능
(033-762-2080 / 월~토 09:00~18:00 근무)
관광포인트
- 수령 8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 나무높이 33m, 가슴높이둘레 13.1m '반계리은행나무'(천연기념물 167호)
- 캠핑장, 오랜미래 신화미술관, 옛 책 고을 박물관, 천연염색체험장 등 각종 전시 체험장이 가득한 '진밭마을'
- 전망대(국사정), 수변 데크길, 상,하류 수변공원 등 휴양시설을 갖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'반계저수지'
- 효자 황무진(黃戊辰 1568 ~1652)을 봉안한 사당 '충효사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