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노동당사에서 소이산을 돌아 다시 노동당사로 돌아오는 둘레길
- 철원의 대표 명산으로 고려시대부터 봉수지로 활용된 철원의 역사를 품은 소이산을 오르는 코스
- 60년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수십 년간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소이산의 생태숲을 둘러보는 코스
여행자 정보
- 동송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인근 이평리 정류장에서 백마고지역행 버스 75분 마다 운행
- 지뢰지대였던 소이산의 북쪽 산자락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음
- 주변에 매점이 없으므로 사전에 식음료 준비 필요
관광포인트
- 1946년 조선노동당에서 세운 러시아식 건물 '철원 노동당사'(등록문화재 제22호)
- 철원평야와 평강고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'소이산전망대'
- '지뢰 꽃길' 시작점에 세워진 정자인 '지뢰꽃산방'
- 철원 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나무계단 위 팔각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