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단종대왕의 시신을 수습하여 선산에 모셨던 영월호장 엄흥도가 지켜낸 인륜의 길
-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감옥 청령포로 이르는 유배길의 마지막 코스
여행자 정보
- 코스 내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코스 시작 마을에서 사전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
- 코스 내 식수, 매점 시설이 없어 미리 식음료를 구비해야 함
관광포인트
- 단종대왕이 충의를 지킨 신하들을 떠올리며 서산에 지는 해를 보며 절을 했다는 고개 '배일치재'
- 단종대왕의 부인 정순왕후와 닮았다 하여 이름 붙였다는 '옥녀봉'
- 경치가 아름다워 더 가슴 아픈 단종대왕의 유배지 '청령포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