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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우길 2코스 대관령옛길 | 1개의 사용자리뷰

강원 강릉시 15km 6시간

난이도 어려움 고도 코스형태 비순환형

코스개요

-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이 있는 대관령휴게소를 출발해 강릉 시내를 향해 내려가는 길
­-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대관령을 넘어 서울로 오갔던 길
- 강원도 관찰사 정철이 이 길을 지나며 관동별곡을 쓰고,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던 길
- 2010년에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된 코스
- 대관령 옛길은 인기 코스이나 초보자가 걷기에는 어려울 수 있음

여행자 정보

- 횡계시외버스공용정류장에서 횡계-양떼목장행 버스 140분 간격 운행
- 코스 종점 정류장에서 성산면사무소 방향 마실버스 이용 (944-1번) bis.gn.go.kr에서 정보 확인,
강릉여고에서 강릉역까지 도보 15분
- 코스 시작점인 대관령마을 휴게소에 식당과 편의시설 있음
- 제왕산 갈림길 전에 주막이 있음
- 편안한 트래킹 용품과 날씨 변화에 따른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
-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의 첫 제례가 대관령 산신각과 대관령국사성황당에서 열림

관광포인트

- 대관령 국사서낭을 모신 신당인 '국사성황사'
­-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유물들이 전시된 '대관령박물관'
­- 옛 주막터 자리(반정)에 자리잡은 전망대
- 원시림이 잘 보존된 산림 치유의 공간 '국립대관령치유의숲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