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회촌달맞이길은 회촌마을, 토지문화관, 연세대 원주캠퍼스, 매지저수지를 품고 도는 인문학적 사색의 길
-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정평이 나있는 연세대 원주캠퍼스 내 임도 숲길과 젊음이 넘치는 캠퍼스를 걸을 수 있는 낭만길
- 토지문화관, 윤동주시비동산, 무궁화공원, 매지저수지 둘레데크길 등 볼거리도 풍성한 코스
여행자 정보
- 시외버스터미널에서에서 31번 버스를 이용 후 매지 휴게소에 하차
- 출발 후 3.5㎞ 지점까지의 오르막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길이 넓고 평평하며 65%가 흙길로 숲길과 마을안길이 혼재되어 있음
- 연세대 원주캠퍼스 내에 식당에서 학식을 먹을 수 있음
- 저수지 옆 키스로드는 매년 4월 벚꽃이 만개해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음
- 매지 저수지 거북섬은 평소에 저수지를 건너갈 수 없으나, 가물어서 물이 마르거나 겨울에 저수지가 얼면 건너갈 수 있음
- 종합운동장2층 원주굽이길 안내센터 문의가능 (033-762-2080 / 월~토 09:00~18:00 근무)
관광포인트
- 박경리문학제, 백일장 등 학술·문화행사를 기획하고, 문화예술인에게 창작실을 지원하는 '토지문화원'
- 20년 이상 된 2~3미터 높이의 무궁화 수천 그루가 조성되어 있는 '무궁화공원'
- 아담한 동산에 시비와 윤동주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' 윤동주시비동산'
- 원래는 매남동에 속해 있었다가 저수지가 만들어지고 나서 섬이 된 '매지저수지 거북섬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