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무실동 행가리를 출발하여 농로, 둑길, 마을안길, 숲길 등을 지나 대안-매지임도를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
- 등록문화재와 천연기념물이 있으며, 특히 한 자리를 700년간 지키고 있는 노송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들이 가득한 코스
- 도심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루트로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어우러진, 전원마을의 고즈넉하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
여행자 정보
- 시외버스터미널에서에서 8, 9, 30, 90, 91번 버스 이용 'E-마트' 정류장에서 하차
- 흙길과 포장길이 혼재된 길로 비교적 편하게 걸을 수 있으므로 운동화나 트레킹화 권유
- 갈거리사랑촌부터 4㎞정도의 임도는 오르막이 많으며 흙길과 포장길이 혼재된 길로 운동화나 트레킹화 권유
- 코스 내 급수시설이 없으므로 식수와 간식을 필히 준비
- 종합운동장2층 원주굽이길 안내센터 문의가능 (033-762-2080 / 월~토 09:00~18:00 근무)
관광포인트
- 1900~1906년경에 지은 목조 구조식 한옥 성당인 '원주천주교대안리공소'
- 수령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되는 '원성대안리 느티나무'(천연기념물 제279호)
- 멀리서 보면 가지를 뻗은 모양새가 방석을 닮아서 방석소나무로 불리는 수명이 700년 이상 된 ‘700년 소나무’
- 내리막길로 보이는 쪽의 반대로 물건이 굴러가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매지리 밤나무 단지 입구에 있는 '도깨비도로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