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오덕리에서 학저수지를 거쳐 용담교에 이르는 철원평야길
- 한탄강의 주상절리 등 뛰어난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농촌마을부터 탐방로가 시작되어 철원평야의 들녘을 감상하는 농로길
-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 근대문화유적과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만날 수 있는 코스
여행자 정보
- 동송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인근 이평리 정류장에서 오덕리행 버스 수시 운행
관광포인트
-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바위 7만 개가 모였다는 '칠만암'
- 철원 9경 중 하나로 기러기, 오리가 무리 지어 찾아드는 '학저수지'
- 신라 경문왕 5년(865년)에 도선대사가 창건한 '도피안사'
- 1946년 조선노동당에서 세운 러시아식 건물인 '철원 노동당사'(등록문화재 제22호)
- 한국 단편소설의 선구자 '상허 이태준의 문학비와 생가터'가 있는 '용담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