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개요
- 남한강 주변 천년고찰의 흔적을 따라 법천사지와, 거돈사지를 거쳐 단강리까지 걸어가는 테마여행길
- 고려 시대에 화려한 꽃을 피운 천년사지의 길을 따라 숲길과 들녘을 걷는 코스
여행자 정보
- 시외버스터미널에서 AK플라자까지 도보로 이동 후 55번 버스 이용 '부론'정류장에서 하차, 법천소공원까지 도보 이동
- 흙길과 포장길이 혼재된 길로 비교적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편
- 가파른 길은 없으나 장뜰길을 가기 좀 전부터 작실 고개까지 약간의 오르내리막길이 있음
- 종합운동장2층 원주굽이길 안내센터 문의가능 (033-762-2080 / 월~토 09:00~18:00 근무)
관광포인트
- 신라 말, 고려 초기 크게 융성한 대표적인 법상종 사찰 터인 '법천사지'(사적 제466호)
- 신라 후기인 9세기경 처음 지어져 3층석탑과 원공국사승묘탑비 등 보물을 품은 '거돈사지'(사적 제168호)
- 단강 분교(폐교) 내에 있는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느티나무로 선정된 '단정'